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가장 나답게, 우리다운 모습으로 사랑에 빠질 수 있도록 연출한 시그널하우스에서 '하트시그널4' 속 출연진인 한겨례, 유지원, 이주미, 김지영의 커버와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하트시그널4' 주인공들은 격식 있고, 발랄하게 연출된 공간 속에서 서로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키워냈다는 후문.
'하트시그널4'의 시그널하우스를 스타일링한 조희선스튜디오의 조희선 대표는 "여러 명의 남녀가 함께 생활하는 '시그널하우스'를 개성이 뚜렷한 출연진들이 자신의 모습을 잃지 않고 상대방과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존중해 주는 가전을 적극 활용했다"고 전했다.
특히, 건강한 사랑을 위해서는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은 채 상대방과 마음을 나누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모두가 '나다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출 수 있는 가전으로 시그널하우스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