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은 1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드라마 촬영장에 밥차와 커피차를 선물해준 소속사 식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소속사 더 블랙 레이블은 박보검의 전역 후 복귀작 '폭싹 속았수다' 촬영장에 밥차와 커피차를 보내며 배우와 스태프들을 응원했다. 이에 박보검은 '더 블랙 레이블'이라고 새겨진 소속사 후드티를 착용하고 인증샷을 남기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커피차 업체는 "배우님 단독 인증샷 잔뜩 찍으신 뒤 소속사 대표님, 임직원분들과도 단체 샷까지 찍으셨는데 기분이가 아주 좋아 보이셔서 덩달아 신났었다"며 "배우님 군대 다녀오시더니 체격도 훨씬 더 다부져 보이시고, 훨씬 더 건강해 보이셔서 보는 내내 흐뭇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