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밤 10시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곽정은이 자신의 악플에 대해 털어놓는 것을 지켜본 박세미가 격하게 공감을 했다.
이어 "제가 '피식대학'에 나가면서 인기가 많아지지 않았냐"고 말문을 연 박세미는 "나는 외모 비하 악플을 많이 받았는데 '성괴 들창코X아', '눈이 한개냐' 이런 말들 이었다"고 털어놨다.
박세미는 '신도시 사는 서준맘'이라는 부캐로 데뷔 이후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준맘의 이야기가 담기는 '피식대학'의 '05학번이즈히어'는 100만 조회수를 훌쩍 넘기고 있으며, 박세미는 '라디오스타' 비롯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