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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X지민도 같이 있었음"…나라 지킨 진, 軍 휴가도 함께한 BTS 우정

조지영 기자

입력 2023-03-26 14:48

"뷔X지민도 같이 있었음"…나라 지킨 진, 軍 휴가도 함께한 BTS 우정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의 진이 멤버들과 휴가를 즐겼다.



방탄소년단 슈가는 25일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태형이(뷔), 지민이 같이 있었음(10분 먼저 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가는 현재 군 복무 중 잠시 휴가를 맞은 진을 비롯해 RM, 제이홉, 정국과 함께 만나 시간을 보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함께 인증샷을 찍지 못한 뷔와 지민 역시 완전체 모임에 참석한 사실을 알리며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다. 오는 2024년 6월 12일 제대 예정이다. 진에 이어 제이홉 역시 입대를 앞두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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