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는 25일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태형이(뷔), 지민이 같이 있었음(10분 먼저 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가는 현재 군 복무 중 잠시 휴가를 맞은 진을 비롯해 RM, 제이홉, 정국과 함께 만나 시간을 보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함께 인증샷을 찍지 못한 뷔와 지민 역시 완전체 모임에 참석한 사실을 알리며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