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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이승기, 결혼발표 직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얼마나 하고 싶었으면

문지연 기자

입력 2023-02-08 06:57

'이다인♥' 이승기, 결혼발표 직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얼마나 하고 싶…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연인이자 예비 아내인 이다인을 당당히 팔로우했다.



이승기는 7일 자필편지를 통해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이후 연인이던 이다인의 개인 계정을 곧바로 팔로우하며 공개적인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 연인으로 지내던 동안에도 SNS 등에 대한 팔로우를 삼가왔던 이승기는 결혼 발표와 동시에 이다인과의 연을 온라인 상에서도 끈끈하게 이으며 확실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4월 7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힌 이승기는 "내가 사랑하는 이다인과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하기로 했다. 프러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었다. 이다인은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내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다.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 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이 온라인 상에서도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에 앞으로 보여줄 두 사람의 행보에도 기대가 쏠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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