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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송은이가 얼마나 편했으면…대장 내시경 사진까지 공개하나 ('동네친구 강나미')

안소윤 기자

입력 2023-02-07 15:42

수정 2023-02-07 15:44

강남, 송은이가 얼마나 편했으면…대장 내시경 사진까지 공개하나 ('동네친…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강남이 과거 치질을 앓았던 경험을 고백했다.



6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처음보는 사람한테 똥X 보여주는 연예인 강남의 감성 치질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해 치질약 광고 모델로 발탁된 강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치질을 앓았다는 그는 "수술도 하고 관리를 따로 해야하는 상황이다. 지금도 안에 뭐를 넣어 놨다"며 대장 내시경 사진을 공개해 폭소케 했다.

강남은 "하루에 한 번에서 두 번 정도 대변을 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길 때 '혹시나 찢어지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된다. 한 번은 (용변을 보고 나서) 피바다가 된 적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강남은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송은이와도 거리낌없이 치칠 대화를 나눴다. 강남이 항문 내시경 사진을 공개하자, 송은이는 "이걸 나한테 보여준다고? 누나가 많이 편하구나"라고 다독였다.

이에 강남은 "김숙 누나한테도 똑같이 사진을 보냈더니 '야 누나가 편하냐?'라고 하더라"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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