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김수민의 유튜브 채널 '수망구'에는 '신생아 집에 오다 | 어째저째 흘러간다 | 생후 28일에서 40일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조리원에서 퇴소해 집에서 본격적으로 육아에 들어간 김수민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수민의 극진한 케어에 아기는 날로 얼굴에 살이 포동포동하게 올라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김수민 남편은 아기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뽀뽀를 하며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육아는 마냥 쉽지만은 않았다. 김수민은 품에서 잠든 아기가 깰까봐 조심조심하며 "아기가 상전이다. 깨면 큰일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