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은 지난 25일 "지금 한국 너무 춥다면서요? 오늘 극과 극 날씨 체험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태국 방콕의 호텔에서 조권은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 머리에 꽃을 꽂고 휴가 분위기를 한껏 낸 조권은 상의를 탈의, 심슨패밀리 등 귀여운 타투가 가득한 상체를 드러냈다.
방송 당시 쏘영, 쑤다와 함께 출격한 조권은 전복 4미를 한 입에 먹는 등 남다른 해산물 사랑으로 '용궁 먹방'을 완성해 먹요원의 인정을 받았다. 특히 조권은 "김혜수 선배님이 추천해 주셔서 그때 처음 먹아봤다"며 해신탕과 관련된 남다른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시선을 모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