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 김미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미려는 "만약 내 아이가 '고딩엄빠'가 된다면"이라는 공식 질문에 "'고딩엄빠'를 초창기부터 봤다. 항상 생각을 했다"면서 "아이가 어떤 길을 가든 부모로서 책임지고 응원해줄 것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고딩엄빠'가 된다면 내가 두 손 두발 걷어서 손주를 키울 것"이라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