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미국 피플, 페이지 식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힐튼은 최근 대리모를 통해 낳은 아들과 새해를 맞이했다.
힐튼은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는 것이 꿈이었었는데 이렇게 가족이 된 것이 매우 행복하다. 우리의 마음은 아기에 대한 사랑으로 넘쳐나고 있다"고 2세를 얻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힐튼은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 카터 리움과 2021년 2월에 약혼, 같은 해 11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