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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지민주, 확인 안된다던 열애설도 부인하게 만든 인기[SC이슈]

백지은 기자

입력 2022-12-02 06:45

조규성-지민주, 확인 안된다던 열애설도 부인하게 만든 인기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모델 지민주 측이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과의 열애설을 급수습했다.



최근 지민주와 조규성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지민주와 조규성이 현재 맞팔로우를 하고 있는데 지민주가 조규성의 등번호인 '9'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럽스타'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

특히 조규성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루키로 떠오르며 관심이 집중됐다.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잠시 교체투입된 조규성은 훤칠한 외모와 우월한 피지컬로 순식간에 여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그리고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 가나에서 두 골을 넣으며 순식간에 월드컵 스타로 급부상했다. 이에 지민주와 조규성의 열애설은 더욱 빠르게 퍼져나갔다.

지민주 소속사 엘삭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나 애매모호한 답변으로 열애설이 기정사실화 되는 양상을 보이니 이내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바꿨다.

2003년생인 지민주는 엘삭 소속 신인 모델로 무신사 바자 엘르 등에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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