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1박 2일 시즌4' 녹화에 막내로 합류해 촬영을 마쳤다. 관계자는 "유선호가 합류하는 것이 맞다"며 "지난 25일 첫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1박 2일'은 그동안 라비의 하차 이후 자리를 비워둔 채 5인 체제로 방송을 이어왔으나 6개월 만인 11월 유선호의 합류로 멤버 6인을 다시 완성했다. 라비의 하차 전 마지막으로 합류한 이는 배우 나인우로 나인우는 '1박 2일' 합류 이후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는 막내로 성장한 바 있다. 여기에 유선호가 2002년생 막내로 합류하게 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예능 출연은 처음이 아니다. SBS '핸섬타이거즈'에서 농구와 예능을 동시에 소화하며 형들의 예쁨을 받기도 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형들이 많은 '1박 2일'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도 기대가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