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다 마나카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출근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은 시나 마나카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 찍힌 장소는 그가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는 유흥업소로 추측된다.
그는 "캬바쿠라에서 일을 하게 됐다. 놀란 분들도 많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사실 오랫동안 일하고 싶었지만 관련 없는 직업이라 생각해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 하지만 응원하는 지인들도 많았고, 인생은 한 번 뿐이지 않나. 그래서 그것을 하기로 결정했다. 불안한 마음도 있지만 동경했던 직업이기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