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남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밍아웃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믿기지 않지만 내가 엄마가 되다니.. 존재를 알게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감동스러운 하루하루를 안겨주는 축복이. 덕분에 늘 감사해. 딸맘. 딸바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남경민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3번 미룬 끝에 배우 윤진식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KBS2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학교 2013'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싸우자 귀신아'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