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오픈런'에서는 MZ세대들에게 인생샷 명당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주를 소개한다. 어디서 찍어도 인생 사진을 보장할 수 있는 미국 감성 디저트 타운, 시속 100km의 짜릿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레이싱 카트, 말복을 슬기롭게 보낼 장어와 닭칼국수 맛집까지! 파주에 대한 매력을 완벽한 당일 코스로 정리한다.
마장 호수에서 즐길 수 있는 아찔한 출렁다리를 보던 MC 신지훈이 "연인끼리 저런 곳에 가면 일부러 무섭다고 애교도 부리고는 하던데 지민 씨도 그런 적 있나?"라고 묻자 김지민은 단칼에 부정하며 "오히려 '그분'이 더 무서워한다. 땅에 붙어 움직이지 못하는 수준이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그분'을 흉내 내며 "이리 와! 이리 오라고!"라고 소리치며 끌어당기는 제스처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황홀한 행운이 함께한 그의 아이슬란드 여행기는 8월 15일 오전 9시 오픈런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