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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이 '으리으리한 캠핑장'이 다 집이라고? "벙개로 모인 이웃들"

김수현 기자

입력 2022-08-1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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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이 '으리으리한 캠핑장'이 다 집이라고? "벙개로 모인 이웃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재영이 제주도에서의 유유자적 삶을 자랑했다.



진재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아고 깜짝이야ㅎㅎ 한 시간 만에 벙개로모이는 다정한 이웃들. 완벽한 여름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진재영의 집에 모인 주변 지인들과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진재영은 자신이 부르자 한달음에 달려온 지인들의 의리에 감동 받았다.

진재영은 캠핑장처럼 잘 꾸며진 집 마당에서 술을 따라 마시고 고기를 구워 먹는 등 금요일을 신나게 즐겼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연하의 골프선수 진정식과 결혼했다. 현재 제주에 거주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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