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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이다은, 예전이 더 그리운가…샴페인 들고 넋두리

정빛 기자

입력 2022-08-0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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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이다은, 예전이 더 그리운가…샴페인 들고 넋두리
사진 출처=이다은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일상을 전했다.



이다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력이 남아나질 않는 요즘"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어 "리은아, 엄빠(엄마 아빠) 빨리 갈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블랙 롱 원피스를 입고, 샴페인을 들고 있다. 해당 게시물 속 일상을 비롯해 최근 바쁜 일정을 보내, 딸 리은 양에게 일찍 귀가하겠다는 말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로 인연을 맺어, 재혼했다. 이다은이 전남편과 사이에서 얻은 딸 리은 양과 새로운 가정을 꾸려, 많은 이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현재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인 상태로,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다은은 프로그램 방영 당시, 아름다운 비주얼과 영어 강사 직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윤남기와 함께 소속사 이엘파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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