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는 27일 '미남당'(박혜진 극본, 고재현 연출)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아직 결혼을 하지는 않았지만 친정에 온 듯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극 중 오연서는 강력반 7팀의 팀장 '한귀' 한재희 역을 연기한다.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정의롭고 솔직한 나이 어린 팀장이다. '미남당'에서 멋짐을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하는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강력한 정의를 실현하는 통쾌한 캐릭터의 향연과 점집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스토리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