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은 26일 자신의 SNS에 "지난 4월 첫 시승 후 고민고민하다 계약한 두카티 슈퍼스포츠. 드디어 산 넘고 바다 건너 장마 사이 날씨에 무사히 내 품에 안착. 반가워. 내려가지 않는 입꼬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정연은 "오래도록 신중하게 생각한 만큼 그 이상으로 안전 운전, 즐거운 라이딩 많이 해야지!"라면서 "푸딩이, 구르미에 이어 예쁜 이름도 지어주고 아껴줄테닷. 뭐가 좋을까요?"라고 덧붙였다.
오정연은 평소 오토바이, 축구 등 여러 취미를 가진 것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오픈카를 타고 여유를 만끽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