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은 25일 자신의 SNS에 "토요일은 테니스! 오늘의 게스트 유준상. 내가 골프를 안치는 이유 #테니스 #정은표 #유준상 #신정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정은표, 유준상, 가수 신정환과 함께 테니스를 즐긴 윤종신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윤종신의 팔뚝에 선명하게 새겨진 '깨달을 오'라는 한자가 시선을 모았다.
딘딘이 "타투 하고 아내한테 안 혼났냐"라고 묻자 윤종신은 "와이프한테 조금 혼났다. 너무 하고 싶었다. 와이프는 '안 어울린다'고 했다"라고 아내의 반응을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