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의 절친 개그우먼 김영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연수 언니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희가 공개한 사진은 지연수가 김영희와 2세 힐튼을 위한 용돈과 편지가 담긴 선물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러장의 5만원권과 함께 '사랑하는 우리 영희. 힐튼이 ㅣ만나는 날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어. 우리 조카 이모가 처음 주는 용돈이야. 건강하게 만나자 힐튼아'라는 편지 내용이 담겨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