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임영웅과 르세라핌이 1위 후보로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디지털 음원 점수와 음반점수는 임영웅이 월등히 높은데 반해 방송 횟수 점수와 소셜 미디어 점수는 르세라핌이 높았고 이에 르세라핌이 1위를 차지하게 됐다.
특히 결정적인 점수는 '방송 횟수'로 보여진다. 임영웅은 방송 횟수 점수가 '0'점 이었던 것. KBS가 제작하는 프로그램, 디지털 콘텐츠,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 횟수인 방송 횟수 점수인데 임영웅은 컴백 첫주 방송 프로그램 출연으로 점수를 얻지 못한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임영웅이 출연한 이날 '뮤직뱅크' 시청률은 0.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지난주 방송 대비 0.5%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