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즐거운 설"이라며 최근 그녀의 럽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하트도 잊지 않았다.
사진에는 손담비가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몸매 관리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6월 내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던 손담비는 부인 일주일만에 5월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결혼 발표 직후 몸매 관리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즐거운 설"이라며 최근 그녀의 럽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하트도 잊지 않았다.
사진에는 손담비가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몸매 관리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탄력 있는 몸매를 선보인 손담비는 안정된 자세로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최근 6월 내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던 손담비는 부인 일주일만에 5월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라고 밝혔다.손담비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즐거운 설"이라며 최근 그녀의 럽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하트도 잊지 않았다.
사진에는 손담비가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몸매 관리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6월 내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던 손담비는 부인 일주일만에 5월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 "함께 있으면 가장 나다운 모습이 되고, 함께 있으면 웃게 되고, 행복이라는 걸 알게 해준 사람과 5월에 결혼을 합니다"라며 "데뷔 때부터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는 우리 팬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사랑하는 사람들의 응원 속에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며 인사를 전했다. 또한 "결혼 후에도 꾸준히 활동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여러분과 소통하는 손담비가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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