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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빨간 매니큐어 손톱 깜짝 "눈꼽이 떨어지네"..♥수영이 반한 털털함

이유나 기자

입력 2022-01-1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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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빨간 매니큐어 손톱 깜짝 "눈꼽이 떨어지네"..♥수영이 반한 털…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정경호가 본 적 없는 털털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경호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세월떨어지 듯 눈꼽이 떨어지네. 눈꼽 떨어지는 사이 세월이 흘렀나 ㅎㅎ"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눈꼽을 ?箚 있는 정경호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눈꼽을 떼는 손가락에 빨간 매니큐어가 칠해져 웃음을 유발한다.

생얼에 매니큐어, 눈꼽까지 가리지 않고 보여주는 정경호의 솔직한 모습에 팬들은 두번 반했다.

정경호의 매니큐어는 현재 공연중인 연극 때문이다. 정경호는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첫 연극 무대에 오르고 있다.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동성애와 에이즈뿐 아니라 정치, 인종, 종교 등 당시 사회를 다층적으로 담아낸 작품. 정경호는 '프라이어'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한편 정경호는 소녀시대 수영과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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