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참말로 감사합니다! 불혹 맞은 딸내미 밥 한 끼 해주시려고 제주에서 잠깐 올라오신 천사 같은 울 엄마께 무한영광을 돌리며.."라고 적었다. 오정연은 1983년 1월 18일 생으로 이날 마흔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화려한 꽃다발을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생일 축하를 뜻하는 풍선도 자리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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