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앉아 쉬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몸을 기댄 채 다리를 꼬고 휴대폰을 보고 있는 김나영은 우아한 투피스에 망사스티킹을 신은 모습. 특히 김나영은 170cm의 큰 키 답게 쭉 뻗은 다리길이로 시선을 모은다. 모델이라 해도 믿을 김나영의 완벽한 옷핏도 돋보인다.
한편,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