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와아아~~~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는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케이크 사진에는 남편 신민철의 SNS 계정이 태그 돼 있어 신민철의 선물 임을 연상케 한다. 케이크 안에는 '사랑아 와줘서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아기 천사가 누워있는 장식이 담겼다. 이에 몇몇 네티즌들은 "아들케이크 인가요?", "첫째는 아들인가요?" 등의 반응으로 혜림 신민철 부부의 아이 성별을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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