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29일 자신의 SNS에 "오늘 친구들이랑 고속터미널 꽃시장에서 오너먼트 사고 지금 윤슬이 자는 시간에 하나하나 신중하게 달고 완성!! 우리 이뿌니 윤슬이가 좋아하겠네. 기다려지는 크리스마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내일 아침 예쁘게 잘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좋아할 딸을 위해 정성을 다 하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배우 오윤아는 "오~ 예쁘네"라며 한지혜를 칭찬했다. 오윤아 외에도 한지혜의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엄마의 예쁜 마음이 느껴지네요" 등의 반응으로 한지혜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