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소이가 없는 틈을 타서 ㅋㅋ 엄마 아빠 모시고 조용히 편안하게 맛있게 식사를 하고왔는데... 엄마 아빠가 아주 만족해하셔서.. 어깨가 으쓱~~"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가은이 부모님과 한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모님을 뵙고 인사드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정가은은 "자주 사드리지 못해 죄송해요~~~♡♡"라는 글로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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