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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서현진 "눈두덩이 너무 쳐져..성형 고민"

이유나 기자

입력 2021-10-19 14:25

수정 2021-10-19 14:39

'의사♥' 서현진 "눈두덩이 너무 쳐져..성형 고민"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눈 성형에 대해 고민했다.



서현진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눈 두덩이 너무 쳐져서.. 이제 진짜 해야하나 눈매교정술"이라며 "무섭다. 안하느니만 못할까봐. 좀더 고민"이라며 셀카를 공개했다.

서현진의 큰 눈은 쌍꺼풀이 살짝 쳐지면서 원래의 큰 눈을 다 보여주고 있지 못하는 모습.

서현진은 눈매 교정술로 시술을 받더라도 더 예뻐지고 싶은 마음과 결과를 장담할 수 없어 주저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요가 강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꾸준한 훈련과 연습을 하는 근황을 전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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