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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라스' 눈·코 성형 고백 자막에 억울 "진짜 안 했다"

조윤선 기자

입력 2021-10-16 01:12

수정 2021-10-16 05:12

신봉선, '라스' 눈·코 성형 고백 자막에 억울 "진짜 안 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눈 성형 의혹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신봉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짚고 갈게요!!! 저 눈은 정말 진짜 안 했습니다!!! 나중에 눈이 처져서 하게 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방송 화면을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캡처 사진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신봉선을 소개할 때 나온 장면. 당시 신봉선은 '셀럽파이브의 성형돌'이라는 소개에 억울한 표정을 지었고, 이와 함께 '눈·코만 했어ㅜㅜ'라는 자막이 삽입됐다.

이에 신봉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눈 성형 수술에 대한 해명에 나선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봉선이 누나 눈이 얼마나 예뻤으면..", "애초에 예쁜 눈인데", "너무 예쁜 자연산 눈", "초등학교 졸사로 인증"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한편 신봉선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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