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 갤러리 관계자의 인스타그램에는 "10월13일 VVIP 프리뷰 #DIEGALERIE 부스 앞에서 만난 만난 반가운 이민정 이병헌 부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붉은색 자켓에 카고 바지를 매치한 이병헌과 올블랙 미니 드레스에 캐주얼한 블랙 백을 매치한 세련된 이민정이 함께 있다. 두 사람은 편한 운동화 차림으로 갤러리에 등장했다.
관계자는 "매해 키아프에서 보게되는 이 부부는 변함없이 예술을 사랑하고, 젊고, 건강해 보인다. 이 부부 세상 부럽다"고 직접 만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