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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딸' 송지아, 3시간 전 부치고 '몸살'→코로나 검사까지…"다행이 음성"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9-23 21:07

수정 2021-09-2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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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딸' 송지아, 3시간 전 부치고 '몸살'→코로나 검사까지…"다행…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추석에 감기몸살로 고생했다.



23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아네 모둠전 엄마 요리하는 동안 지아 혼자 3시간 전부치고 담날 몸살감기로 쓰러졌어요 아침밥 먹고 다 토하길래 혹시나 해서 코로나 검사까지 했는데 음성 나왔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박연수는 "안심하고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맛난음식 배달해드리고 컴백홈~ 싫은소리 한번도 안하고 다도와주는 우리딸 고마워♡"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혼자 열심히 전을 부치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송지아는 전을 부치며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배우 박연수는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과 함께 살고 있다. 송지아는 골프 선수를, 송지욱은 축구 선수를 꿈꾸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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