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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였다면?" 이상아, '싱글맘'으로 딸 키워냈지만 "외로워 보이는 어무이와"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9-21 21:19

수정 2021-09-21 21:29

"나 혼자였다면?" 이상아, '싱글맘'으로 딸 키워냈지만 "외로워 보이는…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추석을 어머니와 함께 보냈다.



이상아는 21일 자신의 SNS에 "추석 당일은 오히려 조용한 우리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어머니와 함께 외식에 나선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아는 "나 혼자 였다면 어땠을까. 근데 난 혼자 있는 걸 좋아해서 별로 다를 건 없을 듯…"이라며 담담해 했다.

이어 "외로워 보이는 어무이와 어무이한텐 보약인 카레 먹으러..."라고 전했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SNS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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