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요. 강아지 수영장이라고 딸이 사 왔는데 내가 들어가 있네. 계곡 갈 필요가 없네요. #마당 #여름 #무더위 탈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집 앞에 있는 넓은 마당에 설치된 강아지 수영장에 들어가 더위를 피하는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강아지 수영장의 얕은 물에 몸을 담근 박미선은 그 안에서 과일까지 먹는 여유를 즐겨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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