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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작은 형빈이' 7개월 딸 남다른 포스..."우리 아빠가 이러고 티비 봤는데"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8-06 07:35

정경미, '작은 형빈이' 7개월 딸 남다른 포스..."우리 아빠가 이러고…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남편 윤형빈 붕어빵 딸 사진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형빈이. 옛날에 우리 아빠가 이러고 티비 봤는데. 7개월 아기. 아빠 닮은 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빠 윤형빈을 똑 닮은 딸 윤진 양이 옆으로 누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여유와 포스가 넘치는 윤진 양의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지난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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