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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아, '16kg 감량' 홍현희 예뻐진 미모에 "옆에서 오징어 돼, 내 반쪽" 현실 감탄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8-04 09:34

수정 2021-08-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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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아, '16kg 감량' 홍현희 예뻐진 미모에 "옆에서 오징어 돼, 내…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정정아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개그우먼 홍현희의 미모를 극찬했다.



정정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과 다이어트인가? 살만 뺐을 뿐인데 인형 외모로 변신한 현희~#이제 예뻐서 재미없어진 줄 알았는데 #예쁜데 재미있기까지 하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정아는 홍현희와 만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현희는 자그만한 얼굴과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정정아는 예뻐진 홍현희를 본 뒤 "다시 한번 열심히 흐트러진, 풍부해진 내 살들에게 반성하며 출산 후 다시 찐 살 조만간 다시 다이어트 도전 결심 #다이어트 #평생숙제 #오징어된 날"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또한 해당 사진을 본 방송인 박슬기가 "진짜 살 엄청 뺐네"라며 놀라워하자 정정아는 "내 반쪽이더라고"라고 답글을 달았다.

한편 홍현희는 TV CHOSUN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출연해 "최대 많이 쪘을 때가 70kg이었고, 건강한 모습일 때는 67~8kg 정도였다. 지금은 공복에 54kg을 유지한다"며 총 16kg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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