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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간부전 투병' 윤주, 간 이식 수술 후 근황 '엄지 척!' "회복 잘 하고 있다"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7-30 10:39

수정 2021-07-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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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간부전 투병' 윤주, 간 이식 수술 후 근황 '엄지 척!' "회복…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간 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배우 윤주가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윤주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회복 잘하고 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간 이식 수술 후 회복 중인 윤주의 근황이 담겨있다. 윤주는 주먹을 꽉 쥔 채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 중이다.

이 과정에서 빠르게 회복 중인 윤주는 한 층 밝아진 표정을 지어보이는 등 건강해보이는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주는 "저도 여러분과 같이 우리나라 장한 선수들 보며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요! 방에 TV가 있으니 아주 좋고만"이람 "우리 같이 우리 선수들 힘내자고 응원해요! 저도 지금 제 좋은 기운 막 보내고 있어요. 아자!"라고 응원했다.

윤주는 지난 26일에도 영상을 통해 "응원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에 수술 잘 마쳤고, 잘 회복하고 있다. 남들보다 빠른 편이라더라"면서 수술 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주는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해 급성 간부전 진단을 받았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24일 간 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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