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들이 다시 자요. 이젠 벽을 칠할 거에요. 애들이 낙서를 많이 했거든요"라고 알렸다.
이어 아이들은 두 딸들이 한쪽 벽면에 가득 낙서한 모습을 공개하며 "네 맞아요. 스케치북 아니고 벽이에요ㅋㅋ"라고 전했다. 이후 깔끔하게 페인트칠을 해낸 박솔미는 "1차 시공 끝내고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중이에요. 새로운 나를 발견했어요. 소질 있는거 같아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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