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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SNS 라이브방송 중 깜짝 눈물 "버틴 보람 있다"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7-22 02:54

수정 2021-07-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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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SNS 라이브방송 중 깜짝 눈물 "버틴 보람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승연이 팬들의 응원 메시지에 눈물을 보였다.



이승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이승연은 한 팬이 보낸 "버텨줘서 고마워요"라는 메시지를 읽고는 감정이 복받친 듯 잠시 울먹였다.

이승연은 다시 마음을 추스린 뒤 "버텨줘서 고맙다는 말씀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그 말이 위로를 주고, 힐링이 된다. 버틴 보람이 있다. 버티면 좋은 날이 반드시 온다. 그래서 힘들어도 버텨야 한다. 정말 감사하고 든든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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