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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퀸와사비 노브라 고백 방송, 쇠고랑 찰 줄 알았다” (빽사이코러스2)

박아람 기자

입력 2021-06-24 11:05

수정 2021-06-24 11:05

양세찬 “퀸와사비 노브라 고백 방송, 쇠고랑 찰 줄 알았다” (빽사이코러…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퀸와사비가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는 '[빽사이코러스2 EP.8-1] 내가 이거 떡상 시킬 거야! 빽사코를 다시 찾아온 고추냉이 퀸와사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빽사이코러스는 3개월 만에 재출연한 퀸와사비를 반갑게 환대했다.

퀸와사비는 지난 3월 방송에서 노브라 발언과 성인용품점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고백하는 등의 폭탄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양세찬은 퀸와사비의 지난 방송을 언급하며 "그 방송 이후로 우리 다 쇠고랑 찰 줄 알았다. 그런데 다행히 쇠고랑을 안 찼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제성은 퀸와사비의 얼굴을 보며 "아이언맨이 다 됐다. 쇳덩이를 많이 박았다. 이빨에도 박고"라고 달라진 퀸와사비의 겉모습을 말했다.

이에 퀸와사비는 폭소를 터트리며 "투스잼은 스와로브스키다. 입술 피어싱도 했고 코피어싱은 VVS 다이아몬드다"라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X꼭지도 뚫으려고 한다"고 덧붙여 황제성과 양세찬을 당황하게 했다.

퀸와사비는 "노브라 할 때 X꼭지 피어싱을 하면 예쁘다. 다이아몬드로 다시 끼고 싶어서 다시 뚫을까 생각 중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방송 이후 퀸와사비는 수익이 늘었다고 했다. 퀸와사비는 "섭외도 많이 오고 1~20 더 벌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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