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한유라 쌍둥이 딸, 10세의 다리 길이라니..교복입고 '불금' 등교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의 등교 사진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불금이라고 신나서 학교 가는 아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깜찍한 자태를 뽐내는 쌍둥이 자매의 모습이 담겼다. 양 갈래를 한 쌍둥이는 인형으로 얼굴을 가리는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10세 또래보다 키가 커 보이는 듯한 쌍둥이는 긴 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유라는 2009년에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