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때문에 완전 신났어요. 현관 앞에 귀한 공작선인장 꽃이 펴서 완전 신났는데 하늘이 완전 짱이에요. 미세 먼지 하나도 없고. 별로 욕심부리는 게 없는데 이런 날씨 정말 욕심나네요. 이런 세상에서 살고 싶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미선은 으리으리한 2층 단독주택의 현관 앞에 예쁘게 핀 공작선인장 꽃 옆에서 밝게 웃고 있다. 귀한 선물을 받은 것처럼 행복한 미소를 짓는 박미선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만든다.
한편 박미선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