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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母 견미리에 "견 선생님" 호칭...말 안 듣는 딸도 인정한 '57세 넘사벽 미모'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5-13 20:37

이유비, 母 견미리에 "견 선생님" 호칭...말 안 듣는 딸도 인정한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유비가 엄마 견미리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유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우 드디어!! 우리 견 선생님 화장품은 진짜로 믿고 씁니다 (유일하게 말 듣는 거)"라는 글과 함께 엄마 견미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견미리는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품격 있는 미모를 자랑했다. 올해 57세인 견미리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엄마 견미리의 미모에 감동한 듯한 딸 이유비는 "멋지다. 우리 엄마. 근데 왜 이렇게 예뻐 진짜로?"라며 '존예', '인정'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유비는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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