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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에이티즈 "멤버전원 코로나19 음성판정…예정된 스케줄 정상진행"

백지은 기자

입력 2021-05-07 14:10

수정 2021-05-07 14:13

 에이티즈 "멤버전원 코로나19 음성판정…예정된 스케줄 정상진행"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에이티즈가 멤버 전원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에이티즈는 6일 선제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멤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이티즈는 KBS2 '이미테이션' 제작발표회를 비롯해 예정돼 있던 활동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이날 한 매체는 에이티즈가 KBS2 '뮤직뱅크' 스케줄을 취소했다고 보도했지만, '뮤직뱅크'는 애초 예정에 없던 일정이라 오보다.

에이티즈는 4일 Mnet '킹덤' 녹화에 참여했던 댄서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에이티즈 외에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더보이즈, 아이콘, SF9, 스트레이키즈, 비투비와 스태프 모두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

Mnet은 "해당 확진 중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현재 에이티즈를 포함해 비투비, SF9,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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