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몸이 10개 정도는 되야 살거 같아요. 이삿짐 정리, 회사일 그리고 방송까지. 그리고 시간내서 몽카 산책도 잊지않기. 오늘은 정말 몸살이 나서 죽을뻔 했는데 정신력으로 방송하러 왔어요. 그래도 늘 옆에서 한결같이 있어주면서 모든 일을 다 해결해 주는 신랑이 있어서 그나마 버틸수 있음에 너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촬영을 위해 방송국에 방문한 모습이다. 노란색 의상에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