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포비엘, '♥한국인 남편' 다시 반하겠네...바디프로필 찍는 애둘맘 '선명한 복근'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에바 포비엘이 운동으로 만든 몸매에 뿌듯해 했다.

에바 포비엘은 16일 인스타그램에 "내일 제주 야외 촬영~ 날씨가 안 좋을 것 같아서 걱정이지만 열심히 찍어볼게영~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토닥토닥"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에바 포비엘이 담겼다.

에바 포비엘은 흰색 탱크톱과 핫팬츠로 그의 탄탄하고 선명한 복근을 과시했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지난 2010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