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셀프 블리치&염색 숍에 가서 하면 편한데 바로 생각나면 실천하는 스타일인지라 고생을 사서 하는.. 쿨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 버려뒀던 베란다 셀프 리모델링 70% 정도 완성하니 한적한 아지트가 생긴듯하네. 빨리 완성하고 와인이나 샴페인 한 잔하면서 별 보며 자야겠다! 역시 샴페인엔 향을 돋우어주는 딸기가 최고지!"라고 했다.
하리수는 집에서 셀프 헤어 염색부터 리모델링까지 하며 알찬 하루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