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박은지, 10kg 쪘다더니…벌써 다이어트 성공?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가 다이어트를 성공한 듯한 각선미로 근황을 알렸다.

박은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한인타운 서점에서 나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는 벽에 기대어 화보 촬영 중인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으며, 특히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던 박은지의 말과 달리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은지는 최근 결혼 후 최고 몸무게를 달성했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후 "역시나 식단대로 하니 살이 빠지는 군요. 지금까지 의지박약을 반성하며 열심히 keep going"이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