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이 원천 바 첫 영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성 손님들이 등장, 고민없이 테이블로 직행해 맥주와 먹태, 달걀말이를 주문했다.
워킹맘 손님들의 대화 주제는 육아였다. 조인성이 "태현이 형도 학부모다"고 하자, 손님들은 "본받을 게 많더라"고 했다. 이어 손님은 "키워 보니까 아이는 많을수록 행복지수가 높은 것 같다. 내 아이라기보다 친구가 되는 느낌이다"고 했고, 차태현도 공감했다.